1부 국가위기대응연습 결과 보고회 및 2부 전시대비연습 시행
지역 내 규모 5.1 지진발생 훈련 상황을 설정하고 관련 10개부서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지진 메뉴얼에 따라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과제토의 시간을 가진 후 연습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훈련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해 지진발생시 부서별로 유기적으로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 2부 전시대비연습을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시작했다. 적의 국지도발에 따라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국지도발 대응연습 및 전시현안과제를 토의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해 적의 도발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일행과 김억주 문경시개발자문위원장 및 임원진, 지숙동 이통장연합회장 및 임원진들이 지하상황실을 방문해 을지 태극연습의 개요를 보고받고 충무시설을 견학해 안보의식을 고취하였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처음으로 실시된 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안전재난과 및 10개 해당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부 전시대비연습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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