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25문화관광] 익산시는 지난 29일 사)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익산지부 교육원에서 효행예절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효행예절지도사 양성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효행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효행예절 지도 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25명으로 교육생들은 일정기간 교육을 통해 효행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와 부모, 청소년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효 인성교육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익산지부 문보경 대표는 “효는 우리민족의 고유문화로 올바른 효 인성교육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효문화도시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예절지도사 양성 및 운영 사업은 익산시가 효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