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유농업 전담기업 ‘팜메이트’ 활동가 레벨업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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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농업 전담기업 ‘팜메이트’ 활동가 레벨업 워크숍 진행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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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들어 보자 활동가 레벨업 워크샵” 경기도 각지 40여명의 크리에이터 및 호스트 참여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28일 경기도형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이제 만들어 보자 활동가 레벨업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CTN25문화관광]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28일 경기도형 공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이제 만들어 보자 활동가 레벨업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유농업 전담기업인 ‘팜메이트’ 주최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13일 열린 ‘프로젝트 발굴대회’에 참가한 크리에이터 및 호스트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각각의 생각을 프로젝트화 시키는데 집중하는 한편, 경기도 공유농업 활동비 지원 안내와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형 공유농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해 생산자는 소득창출, 소비자는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정책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 공유농업 활성화와 관련된 행사 일정 관련 소식은 팜메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팜메이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팜메이트’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현 팜메이트 대표는 “행사장에서 크리에이터와 호스트가 이야기를 나누며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더해가는 걸 보니 어떤 프로젝트가 탄생할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및 호스트를 지원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회들을 더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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