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신양회 단양공장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의 사과 50박스를 구입해 매포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기탁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 직원들은 매월 급여 중 1만원 이하의 잔액을 모아서 모금액으로 활용하는 ‘끝전 모으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금액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후원대상자로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노인복지시설·봉사단체 등에 매월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자체적으로 발굴해 주거 환경 개선, 장학금 연계, 명절 위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성신양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은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