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꽃길만 걷자
자유새(단장 김문수)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들 위한 공연으로 자유새 일렉밴드 RED&BLUE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자유새 연주, 삼천포고교, 삼천포여고 학생들의 공연 및 소프라노 김정선, 일렉 바이올린 박예원 등의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자유새 김문수 단장은 “평소 학업 등 스트레스가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유새는 2004년에 결성, 2005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소외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들을 위한 탐방음악회,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6년 경상남도 전문예술단체 제104호로 지정받아 사천시 문화진흥 창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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