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들에게 시정관련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김천앱을 김천행복+앱으로 전면 개편하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는 4월 10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아이폰(iOS) 사용자는 보안성 검토가 완료되는 5월 이후에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행복+앱 이용방법은 기존 스마트김천앱 이용자는 김천행복+앱으로 자동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신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김천행복+앱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김천행복+앱은 기존 스마트김천앱 사용 시 불편사항 개선과 시 대표 홈페이지 바로가기 연계는 물론 새소식, 채용공고, 고시공고 등 시민이 자주 찾는 게시판에 대한 푸시(PUSH) 알림 설정 적용으로 게시물이 등록될 때마다 소리 또는 진동으로 알림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온-오프(On-Off) 기능이 있어 본인의 선택에 따라 알림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직원정보 검색기능 강화로 김천시 소속 직원의 성명, 부서, 행정전화번호(뒷자리)중 하나로 검색하면 해당직원의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시정관련 업무 처리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새단장한 김천행복+앱이 시민 여러분께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민과 시 행정간 원활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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