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25문화관광]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어려운 이웃 7가정을 방문해 3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노조는 그간 정의가 살아숨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창녕군민 희망나눔 지원사업’ 또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1억원 지원을 목표로 관내 저소득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이 날까지 총 119명과 온정을 나눴다.
강근중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는 공무원노조로 남아있을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