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아산시4-H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4-H 12개교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4-H 기념식과 4-H우수회원 표창 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떡메치기, 미션문화재 체험을 실시했다.
김민태 아산시4-H연합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4-H 청소년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에게 농촌현장 체험의 기회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1967년 4H달 행사로 치러지기 시작한 뒤 1980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의 달로 바뀌면서 매년 5월에 학생4-H와 4-H연합회, 본부에서 개최하는 4-H 주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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